김천상무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가 계속되고 있다.
김천상무는 16일과 17일 각각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과 어린이 체육교실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 17일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CSR에 동참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다수의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중학교를 방문해 성의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이어 17일에는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학생들과 함께 김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킨더하바유치원생 약 7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육교실을 열었다. 어린이 체육교실은 김천상무의 CSR 중 가장 수요가 높은 행사 중 하나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축구와 유아체육을 결합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린이 체육교실에 참가한 킨더하바 유치원의 박규리 주임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오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의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천상무와 함께 어린이 체육교실에 참가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는 올해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구단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김천시민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창단 첫 K리그1 파이널 A그룹에 진출한 김천상무는 김천시민과 팬들에게 축구를 통한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밀착활동으로 김천시민에게 다가가며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천상무 사회공헌활동 관련 사항은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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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천상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