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6일, 아야네는 딸 루희의 100일을 맞아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일본에서 찍은 100일 사진 내 심장 터져"라며 딸의 귀여운 사진에 감탄했다. 사진 속에서 딸은 피카츄, 공주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사진을 남겨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아야네는 지난 9일 딸과 함께 고향인 일본에 가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15일, 딸을 그리워하며 "드디어 오늘 온다"라고 글을 남겨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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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