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대낮부터 와인 마시는 ‘짠희애’..애주가 면모 “좀 마셔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0.16 18: 52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김희애는 개인 채널에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촬영 날.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 들고 신난 짠희애. 저 영화에서도 와인 쫌 마셔요. 꼭 봐주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검은색 롱 스커트에 짙은 보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낸 김희애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희애는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을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속 스스로를 향해 ‘짠희애’라고 별명을 지어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희애는 오늘(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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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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