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와 올바른서울병원, 임직원 건강정보 등의 편의 제공, 환자 진료 의뢰에 관한 협조 및 의료시설 이용 지원 등의 협력 다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올바른서울병원과 의료협력 활성화 및 임직원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월 15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는 올바른서울병원(대표원장 조재호)을 협력 병원으로 지정해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건강정보 등의 편의 제공, 환자 진료 의뢰에 관한 협조 및 의료시설 이용 등의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올바른서울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병원으로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학과 등의 진료과 및 9명의 진료의를 갖추고 있으며, 척추, 관절, 내과, 운동스포츠, 물리치료 등의 전문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바른서울병원 조재호 대표원장은 “올바른 서울병원은 일반인들 외에도 다양한 운동 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등 환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으로 올바른서울병원의 역할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는 “훌륭한 시설과 다양한 전문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올바른서울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임직원들에게 의료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바른서울병원도 입지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