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라이딩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김수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수현은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재정비 중인 김수현은 자전거의 색깔과 맞춰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어밴드까지 야무지게 장착한 김수현은 올림픽에라도 나갈 기세의 분위기를 보였다.
김수현이 자전거를 타고 간 곳은 남산이었다. 서울 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자신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긴 김수현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특히 완벽한 자기관리의 비법이 라이딩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넉오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