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13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버킷햇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작은 얼굴이란 걸 눈치챌 수밖에 없는 모습에서 서정희라는 느낌은 물씬 났다.
서정희는 오버핏 재킷에 롱 스커트를 매치해 믹스 매치의 느낌을 자아냈다. 서정희의 패션 센스는 물론, 가구까지 섬세하게 고르는 그의 미적 감각은 유명하다.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자태에 감탄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패션 센스 진짜 부럽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6세 연하의 건축가와의 연애를 인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정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