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교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20세기 일본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 우에다 쇼지. 태교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춘 의상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 손담비는 선글라스로 멋을 더했으며 매우 신이 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전시회를 즐기며 태교에 신경을 쓰는 등 ‘예비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 시험관 시술 및 임신으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손담비는 여전히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또 손담비는 지인들에게 받은 임신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귀여운 아기 옷을 선물받은 손담비는 크게 감동을 받은 듯 눈시울을 붉힌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및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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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