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9일, 이효리는 추억의 필름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낯의 이효리는 편안한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이효리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이어서 이효리는 폴라로이드 필름으르 찍은 남편 이상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편안하게 바닥에 누워 장난끼 넘치는 미소로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남다른 사진 감성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제주살이를 마친 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평창동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제주에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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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