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배우자 사야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9일 사야는 개인 계정에 “출산 전 마지막 일본 갔다 왔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만났고, 순산기원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어깨를 감싼 채 포즈를 취했고, 사야는 수줍은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심형탁은 볼록 나온 사야의 배를 어루어 만지며 다정한 남편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야는 ‘신랑수업’을 통해 입덧이 심해 살이 많이 빠졌다고 전한 바. 여전히 마른 모습이지만,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야는 심형탁과 18살 나이차를 극복,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임신 소식과 더불어 새복이(태명)가 아들이라고 전한 바.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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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