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고된 신생아 육아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8일 “어제는 2개월 예방접종을 했어요.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열은 안났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잠은 3시간에 한번씩 깨지만 아프지않은 것만으로 대단히 만족하고 재우고 있습니다”며 “새벽수유 이또한 추억이 될꺼라 예상하며 오늘도 육아동지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 상당히 지친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