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 승마에 집중하고 있다.
7일, 배우 김옥빈은 승마 중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오늘승마 구보 중 '반전경' 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모르겠을 때는 우직하게 꾸준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김옥빈은 검은색 승마복 복장으로 무릎까지 올라오는 승마 부츠에 모자를 든 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또, 공개한 영상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승마 실력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167cm의 키에 늘씬한 몸매와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옥빈은 동생 김고운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고운옥빈'에서 동생의 결혼식을 앞두고 역대급 몸무게 60kg을 찍었다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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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옥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