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정소민은 6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시간을 거슬러 석류”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에서 열연 중인 배석류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고 문방구 앞에 쪼그려 앉아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정소민은 교복을 입은 모습도 무리없이 소화하며 로코퀸을 증명했다.
‘엄마친구아들’은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며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시작했고, 마지막회에서는 드레스 투어를 하는 등 결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tvN ‘엄마친구아들’은 6일 밤 9시 2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