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집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고 자랑했다.
김지혜는 지난 3일 “오늘 하루도~~열심히~~ 성취감있게 놀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집에서 멀리 63빌딩이 보이는 사진과 함께 “낼 여기서 7시 30분 불꽃축제 있어요.(조금 보임)”이라고 했다.
김지혜는 조금 보인다고 했지만 63빌딩이 방해물 없이 그대로 보여 불꽃놀이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앞서 김지혜는 집에서 불꽃놀이를 보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결혼 19년 차인 두 사람은 반포에 있는 수십 억 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