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오래만에 셀카를 찍었다.
4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몇 년만에 셀카 찍으려다가 동영상 잘못 눌림ㅋ 그래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기록해두자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셀카를 찍으려던 이민정이 영상인 줄 모르고 오른손을 머리에 올리고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과시, 눈부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나이에 비해 왜 그리 젊으신가요”, “쌩얼이 진짜 더더 예쁘고 난리네요”, “애기 둘 낳고도 이런 외모가 유지되다니요”, “진짜 어리신데요”, “애기같아 보여요. 엄청 어려보이네요”, “동영상 셀카로도 여신강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8년만인 지난 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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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