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이런면이..10만명에게 자식자랑 "개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0.03 12: 08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경연자로 참여해 맹활약 중인 나폴리 맛피아(이하 맛피아)가 팔로워들에게 자식자랑을 했다. 
맛피아는 2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2만 5000명이 된 팔로워수를 캡처하며 "팔로워 느는 속도 무섭다.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은 이 느낌", "아무것도 안 하면 2만 명께 죄송해서 저희 둘째 사진이라도 올린다. 스토리를 무슨 10만 명이 보더라. 10만 명한테 고양이 자랑 개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방금 스토리 올리자마자 DM이 1000개가 와서 어차피 하나도 못 읽는다. 보내지 마시라", "그리고 여러분들 한 달 뒤면 다 팔로우 취소하실 거 알아요. 그전에 고양이 자랑이나 많이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첫째, 둘째에 대한 사랑스러운 소개에 이어 막내 반려묘에 대해서는 "얘는 막내 여름이다. 태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버려져서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중랑구 보호소에서 있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제일 똥꼬발랄. 서열 1위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상 냥이들 소개 끝! 뿌듯하다"라고 설명해 훈훈함도 자아냈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최근 공개된 패자부활전에서 편의점 미션에서 밤티라미수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 미션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1위를 차지, 결승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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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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