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공개한 아들의 이유식 식단표가 화제다.
10월 2일, 손연재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들의 이유식 식단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이번 잘도 열심히 잘 먹였다! 상장 같은 느낌"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가 직접 만든 9월 아들의 이유식 식단표로 쌀, 오트밀, 고기 등 다양한 채소 식단과 그램 수에 귀여운 스티커까지 붙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첫 아들을 낳아 초보맘이라고 불리던 손연재가 야무진 솜씨로 아들의 이유식을 챙기는 모습에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다 2017년에 은퇴했다. 이후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결혼 1년 만인 지난 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지난 2월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아카데미 CEO로 활동하며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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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