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지훈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지훈은 딸이 배고파하는 듯한 사진을 아야네에게 보냈고,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야네는 여기에 "완모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한 마디 더 보탰다. 여기서 완모란 '완전 모유 수유'의 줄임말로 이유식 시기까지 분유를 먹이지 않고 모유로만 신생아를 먹이는 것을 뜻한다.
한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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