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맞아? 김혜연, 30년째 20대 몸매..폼 '美'쳤다!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30 20: 48

'한번 더 체크타임' 에서 김혜연이 비현설적인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0일 MBN 채널 '한번 더 체크타임' 에서 김혜연이 20대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산의 여왕인 김혜연. 자기관리 끝판왕 모습을 보였다. 53세인데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 20대때 43~45kg였다는 김혜연은 30~50대는 45~46kg를 유지했다며 지금까지 체중이 변함이 없다고 했다.이에 모두 "날씬한 몸매는 타고났다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넷째 출산 후 체중감량에 누구보다 고군분투했던 김혜연이었다.그는 "첫째 임신 때 20키로, 둘째 때 14키로, 셋째 때 19키로로 증가했다"며  "체중이 10키로씩 증가해 53세인 지금은 45kg다"고 말했다. 체중관리의 여왕이 되기까지 혹독한 과정이 있었던 것. 
사실 엄청난 대식가라는 김혜연은 "남편이 놀랄 정도다"며 "과거 30대, 혼자 10인분 고기 먹어 밥값이 장난 아니었다 라면 한개는 부족해, 2~3개는 기본, 밥까지 말아 먹는다 지금도 그렇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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