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태용의 해군 입대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오정연은 “행사도 많고, 촬영도 많고, 업무도 늘고, 준비하는 것도 많고..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갖가지 열일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한 행사에 MC로 출연했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오정연의 옆에는 함께 MC를 본 듯한 NCT 태용이 자리했다. 태용과 오정연은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남겼다.
NCT 태용은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 태용은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NCT에서는 태용에 이어 재현이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