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아직 흉터가 남은 피부를 공개했다.
30일 권민아는 개인 계정에 “사진 못 찍는 사람끼리 모이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권민아는 지인들과 함께 카페, 호텔, 수영장 등을 방문해 시간을 보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권민아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권민아는 늘씬한 몸매의 수영복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허벅지의 흉터였다. 앞서 권민아는 흉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치료가 다 끝나지 않은 듯 남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민아는 MCN 및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