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열연 중인 ‘엄마친구아들’이 팝업 스토어로 여운을 잇는다.
30일 OSEN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tvN 드라마 중에서는 ‘선재업고튀어’, ‘눈물의 여왕’에 이어 세 번째다. ‘엄마친루아들’ 팝업스토어에서는 미니 포스터 세트, 엽서 세트, 편지지·우표스티커 세트, 바인더북, 레시피북, 마스킹 테이프, 명찰&학생증, 아크릴 키트, 필름 키링, 하트 모양 자물쇠, 와펜 세트, 티셔츠 등 MD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8월 17일 첫 방송된 ‘엄마친구아들’은 최고 시청률 7.3%(12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은 실제 열애설에 휩싸일 정도로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정해인, 정소민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할지도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