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멤버들이 보안 등급 최고인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출장을 떠났다.
29일 전파를 탄 tvN ‘백패커2’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고열량 초고속 패스트푸드 200인분을 준비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본업 이슈로 안보현이 자리를 비웠다. 경남 사천까지 먼길을 온 백패커 팀은 오늘의 출장지를 두고 여러 추리를 하기 시작했다. 입구부터 보이는 바리게이트에 고경표는 “너무 삼엄한데?”라며 놀라기도.
출장단은 차량에서 하차 했고, 꼼꼼한 보안 절차를 걸친 뒤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온갖 메모리 저장 장치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고, 국가 보안 목표 ‘가’급의 보안 등급 최고 단위인 이곳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었다. 백종원은 “여태까지 하고 다르네”라고 말하기도.
오늘의 의뢰는 고열량의 초고속 패스트푸드로 의뢰인은 “고용량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일들의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보니 고열량 초고속 패스트푸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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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패커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