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요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가가 넘 즐겁던 분당 시절. 핀차도 잘했었네"라며 고난도의 동작을 수행하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김지호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신고 있었는데,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완벽한 핀차 자세는 그의 요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요가가 젊음의 비결인가요", "50대로 알고 있는데 동안 미모 부럽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얼마 전 김지호는 자신의 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