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한예슬은 매거진 'alluar'를 통해 공개된 자신의 화보를 소셜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이라이너 문신을 지운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그의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에 시니컬한 매력을 더했던 아이라이너는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느낌은 여전했다.
또한 40대의 나이인 한예슬은 무결점 피부에 상큼한 윙크를 곁들여 나이를 실감하지 못하게 했다. 한예슬은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정장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는 등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10살 연하 남편보다 어려 보일 듯", "나이가 안 믿겨요", "아이라이너 문신 지우길 잘한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2년간 공개 연애 중이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