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채널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겸 사업가인 김우리가 어마어마한 집값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0억 매출신화를 찍은 그의 재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가보자GO' 에서 집 내놓은 김우리 억 소리 나는 금액의 클래스!!'란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고개 된 영상 속 김우리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려고 큰 집 하는거 아닌가 둘째까지 출가 후둘만 남은 부부, 썰렁졌다"며 이사 계획을 전했다. 현재 집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
김우리는 "이 집 살며 관리 비용이 적지 않다"며 언급, "아무것도 안해도 관리비가 백만원, 커뮤니티 공동 부담하는게 있다"며 "실내 수영장, 농구장, 테니스장 포함 아침, 조식, 브런치 등 운영비 포함하면, 한 달 관리비만 평균 5~6백만원 기본으로 충분히 넘어간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집을 내놓은 상태라는 김우리는 "전세가가 85억원"이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월세가 보증금 40억원, 월세 1천 5백만원이라는 것. "보증금 30억원에 월세 2천5백원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런 집에 살고 있는 김우리의 재력이 새삼 놀라워하는 분위기. 앞서 29년차 스타일리스트이자 7년째 소셜 미디어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우리는 7년 만에 100억 매출을 이뤄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은 바 있다.
특히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김우리의 영업 필살기에 대해 그는 한 방송에 출연, “가장 많이 할 때는 음악방송에 나오는 30팀까지 해봤다. 그때는 헤어 메이크업까지 제가 다 해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홈쇼핑에 출연하며 판매 제품이 다 완판됐고 이에 소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김우리. 많은 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며 톱스타일리스트로 등극한 그는 “실제 써본다. 그래서 고개들의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 월 평균 주문수는 5,400건 정도, 월 평균 7~8억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었다 .급기야 늘어나는 업무량에 가족 법인으로 변신한 그는 “저는 일당백 보스라고 생각한다. 마케팅, 영상, 출연, 편집 모든 것을 총괄하다보니까 제가 일당백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정도 매출이면 저 집에 살만하지", "그래도 엄청난 금액이다 리스펙", "저렇게 돈이 많으면 다음 집은 어디로 이사갈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홍현희는 김우리에 대해선 "금수저 아닌 자수성가해서 노력한 결과"라며 감탄하며 그의 대한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김우리에 대한 자수성가 이야기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가보자GO'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