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여행 베테랑 원지와 세계 곳곳을 누빈다.
오는 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원지와 대만과 일본의 편의점 투어, 쿠웨이트와 이탈리아 남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편의점 투어가 대만과 일본 편으로 돌아와 흥미를 끌어올린다.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이 발달한 대만 편의점에서 대만 톡파원은 입맛이 없을 때 즐기기 좋은 음식이자 땅콩 소스가 포인트인 음식을 소개한다. 또한 영화표, 기차표 구매는 물론 학비 납부, 택시 부르기까지 가능한 편의점 기계를 알려준다고. 더불어 이찬원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만 편의점 먹거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반면, 일본 편의점은 2023년 기준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며 백화점 매출보다 더 높은 매출을 달성한 터. 이에 일본 톡파원은 일본 편의점 TOP3를 파헤치며 재미를 선사한다.
첫 번째 편의점에서는 인기 디저트인 크림빵, 두 번째 편의점에서는 약 7,500만 회 조회 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된 스무디와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은 냉동 피자를 구매한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편의점에는 일본 SNS에서 핫한 투명 푸딩이 있어 출연진 모두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석유 위에 떠 있는 나라’라고 불리는 쿠웨이트 랜선 여행이 기대감을 높인다. 쿠웨이트 톡파원은 장미 향수를 본떠 만든 메인 타워가 인상적인 쿠웨이트 타워, 쿠웨이트에서 가장 큰 그랜드 모스크 등을 둘러보며 색다른 풍경을 전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