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2'를 끝내자마자 SBS '틈만 나면,' 출연을 확정, 유재석과 만난다.
27일 오후 '틈만 나면,' 측 관계자는 OSEN에 "이서진이 게스트로 나오는게 맞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유재석, 유연석 등과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최근 종영한 tvN 인기 예능 '서진이네2'에서 사장으로 활약하며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하는 등 두 번째 시리즈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곧바로 SBS '틈만 나면,'의 게스트로 출격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이서진은 유재석과 '유퀴즈', '핑계고' 등에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한 바 있다. 이번 '틈만 나면,'에서도 남다른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정규 예능으로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