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육아하다 지쳐 잠든 이은형과 그 옆에서 곤히 잠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강재준은 자신의 계정에 “둘다 자고 있길래. 30분만 뛰고 왔는데 그대로야!!! 둘다 너무 사랑해”라며 아내 이은형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운동하기 전후 셀카를 공개했다. 달리기 하고 돌아온 강재준은 자신이 나간 뒤로도 계속해서 자고 있는 두 사람을 담아냈다. 사진 속 이은형은 육아에 지쳐 잠들었으며, 아들 역시 엎드린 채 곤히 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에 아들 깡총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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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