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24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맨투맨에 핫팬츠를 당당히 입은 서수연은 낮은 굽의 운동화를 신고 당당히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가방을 살펴 보는 서수연의 모습은 여유롭기 짝이 없다.
얼마 전 자녀들과 캠핑을 떠났던 서수연은 아이들과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할 것이다"라고 선언한 적이 있었던 것. 그러나 며칠도 되지 않아서 드러낸 서수연의 각선미는 다이어트를 이미 성공했다고 해도 무방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날씬하다", "애 둘 엄마 같지 않다", "다이어트 할 게 없었던 거 같다" 등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이 되었고, 이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