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25일 이현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 그와 함께 "대구 찍고 가요~ #나의고향 #대구당일치기"라는 글귀를 적었다.
기차역 앞에서 펑퍼짐한 셔츠에 통이 큰 바지를 입은 그는 얼핏 보면 평범한 차림이지만, 남다른 비율에 시선을 끄는 분위기로 주변의 분위기 마저 바꿔 놓는다. 모델은 모델인 것이다. 그에 대한 포스는 따라 잡을 자가 없었다.
또한 이현이는 대구에 있는 한 백화점 피팅룸에서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그곳에서 그는 마치 잡지의 한 장면처럼 앉아 있어, 역시나 모델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이다", "포스가 다르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현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