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배우자 한유라가 한국과 다른 하와이 교육 풍경을 전했다.
한유라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와이 학교는 이런 거 함. 놀랍게도 수업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한유라는 두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바.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딸이 하와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의 딸은 들판에서 자신의 몸보다 큰 나뭇잎을 한가득 들고 어딘가로 이동한 모습. 대부분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한국과 달리, 하와이는 자연을 체험하는 듯한 교육 시스템을 그려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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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