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이 어쩌면 결혼 전에는 마지막 생일을 맞았다.
25일 KBS2 ‘1박2일 시즌4’ 공식 계정에는 “우리의 든든한 맏형 종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1박2일 시즌4’ 촬영 중 생일을 맞이한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올 레드 컬러 스타일링으로 ‘1박2일’ 맏형임을 인증한 김종민은 자신의 인생곡 ‘우리의 꿈’을 형상화 한 듯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다양한 여행 장소에서의 김종민이 담겼다.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다수의 방송을 통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임을 밝혔다.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