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멤버들이 자연광 아래 빛나는 청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25일 QWER 공식 계정에는 "야외녹음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무대를 펼치고 있는 QWER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전날 1theK Live(원더케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외녹음실 콘텐츠 촬영 중 포착된 것이다.
이날 QWER 멤버들은 23일 발매된 신곡 '내 이름 맑음' 라이브를 선보였다. 청량감 가득한 영상미와 한층 더 성장한 라이브 실력, 청초한 미모가 어우러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라이브 영상 뿐 아니라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멤버들의 비주얼은 돋보였다. 무더위 속에서도 자연광을 한껏 머금은 QWER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 QWER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 블러썸)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발매 직후 수록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에 차트인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을 석권했다. 뿐만아니라 발매 첫날 2만 2655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 전작보다 10배 상승한 수치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형 밴드'의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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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마고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