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 뷔가 휴가 중에도 부지런히 운동하며 자기관리에 힘썼다.
25일 보디빌더 마선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휴가 나와서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자랑스런 청년들 태형&민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마선호와 함께 배우 김민재와 BTS 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헬스장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김민재와 뷔의 한껏 벌크업 된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 복무 중 꿀같은 휴가에도 운동에 힘을 쏟는 성실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선호는 "이틀동안 전신 웨이트 돌리고, 뿌듯. 젊음이 부럽다.. 얼굴도 부럽고..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간장게장은 꼭 다시 먹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인 그는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 한층 건장해진 체격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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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선호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