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화사가 신곡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가수 화사, 김완선, 권은비가 출연했다.
먼저 화사부터 소개, 최근 'NA'란 곡으로 홧하게 컴백했다. 안무도 소속사대표 싸이가 참여했다며 "싸이오빠 취향이 들어가, 오빠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해 멤버들을 더욱 취향저격하게 했다.
이어 신곡 포인트 안무를 보인 화사. 힘을 뺀 버젼이라며 부끄럽게 선보였는데 힙라인을 잡고 올리는 포인트 안무가 눈에 확 꽂혔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포인트 레슨을 부탁했으나 마치 멤버들은 화장실급한 포즈를 취하게 됐고 화사는 충격을 받으며 폭소했다.
이때, 이상민은 화사에게 "98년도 날 만났으면 무조건 샤크라 멤버로 캐스팅했을 것"이라며 화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어 워터밤 여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페스티벌 여신 권은비를 소개했다. 썸머퀸으로 거듭난 권은비. 축제 직캠한 무려 6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권은비는 "열심히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