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출산 2주 만에 완벽한 근황을 자랑했다.
24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고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가 우고 리(Ugo Li)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연희의 모습이었다. 검은색 원피스에 흰 셔츠를 매치한 이연희는 최근 출산에도 변함 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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