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NS윤지)가 태교 여행 당시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지난 23일 채널 ‘ns윤지’에 ‘만삭촬영&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윤지는 임신 당시 한 패션 매거진과 만삭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시험관 시술 및 유산을 고백한 바 있는 김윤지는 “배가 볼록하게 나온 내 모습이 어색하고 낯설면서도 가장 행복했던 화보 촬영이지 않았나 싶다”라며 만삭의 배로 화보 촬영하는 것을 두고 매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윤지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김윤지는 “하필 남편 일이 가장 바쁠 때여서 남편 없는 태교 여행이 되었다. 남편 보고 싶어. 나 하나도 안 행복해”라고 말했다.
김윤지는 남편과 통화를 하기도. 김윤지는 “태교 여행 남편 없이 온 사람 나밖에 없는 것 같다. 다들 인사하고 속으로 다들 ‘남편은 어디 있지?’ 하는 거 아니야? 쇼윈도 부부인 줄 아는 것 아니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김윤지는 태교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남편과 제주도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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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ns윤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