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22일 개인 채널에 “마지막 만찬을 기다리는 자. 왜냐면 이제 다이어트할 때가 된 것 같거든요. 저녁 메뉴는 어제부터 정해놓은 수제버거집으로. 저녁 먹고 나오니 바람이 엄청 시원해요. 이제 가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두 자녀, 반려견과 함께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박지윤은 흰색 상의와 머리띠를 착용,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해당 사진을 두 자녀가 각각 촬영해 주었다고 언급, 이혼 후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난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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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