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힙순이 그 자체..뒤집어쓴 후드티→난해 부츠도 완벽 소화 “너무 귀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9.23 19: 22

배우 고현정이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고현정은 23일 개인 채널에 “뉴욕에서 서울로!”, “서울에 있습니다. 역시 서울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박시한 티셔츠에 짧은 바지, 니삭스와 다소 독특한 부츠를 매치, MZ도 놀랄 법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여기에 후드티를 뒤집어쓰며 귀여운 매력도 더했다.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안경을 써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무릎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깡마른 다리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을 “서울이 아니라 제 마음에 착륙하신 듯”, “대한민국 다시 고현정 보유국가”, “옷차림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채널을 개설, 크고 작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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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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