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23일 개인 계정에 “어제의 나”, “오늘의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아야네가 “어제의 나”라고 공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육아를 잠시 뒤로 한 채 외출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화사한 메이크업에 생기 넘치는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말하지 않으면 최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기복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반면, 아야네가 “오늘의 나”라고 공개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육아 중인 듯한 모습이다. 아야네는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다소 힘들고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리얼한 육아 일상 속 아야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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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