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진이 야외에서 술잔을 들고 있는 모습. 진은 작은 얼굴과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의 왕자님같은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같은 멤버 RM은 '고독한 남자'라고 댓글을 달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눈호강 제대로다’ ‘왜 점점 어려지지’ ‘진짜 대존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최근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봄/여름 여성 패션쇼'에 참석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진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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