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유나가 ‘굿파트너’ 엄마 아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이쁜 은경 엄마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나라 엄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진짜 모녀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사실 쏘 스윗 지상 아부지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또 한 장 올렸다. ‘굿파트너’ 속 아빠 지승현과 상큼한 브이자를 그리며 친구 같은 케미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유나는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딸 재희 역을 맡아 성인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장나라와 지승현의 사랑스러운 딸로 분해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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