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딸 셋 낳아도 아이돌은 아이돌..아줌마 느낌 제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22 12: 42

원더걸스 선예가 딸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채웠다. 
선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과 데이트 중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중 하나는 딸과 같이 찍은 거울샷. 선예는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는 딸을 카메라에 담으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2007년 원더걸스의 리더로 데뷔한 선예는 활동 중이던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에 골인했다. 걸그룹 최초의 유부돌이 된 것. 결국 그는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에서 가정을 꾸렸다.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 선예는 2018년 폴라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으나 셋째까지 출산했다. 2022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복귀했고 최근엔 박진영의 초대로 ‘딴따라 JYP’에서 원더걸스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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