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아름다움’의 의인화를 증명했다.
이영애는 21일 개인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이영애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새하얀 피부가 올블랙 스타일링과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영애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고,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늘씬한 자태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영애는 KBS2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