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딸의 100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9일 개인 채널에 “딱 추석날이 100일이었던 그녀. 추석이라 여는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럼 우리가 직접 하자~! 해서 시작된 핸드메이드로 꾸며본 100일 잔치. 날씨 예보에 비 온다고 되어 있길래 엄청 걱정했는데 비는커녕 완전 폭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의 100일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더워서 거의 야외엔 못 나가고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나가도 역시나 아기에겐 넘나 고통스러운 날씨라 바로 철수. 아기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집에 오니까 언제 그랬냔 듯 방글방글. 고생한 만큼 잊지 못할 좋은 추억 하나 생겼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도 부모 된 지 100일. 세아 엄마 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100일 파티를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유미가 직접 준비했다는 100일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꽃과 풍선, 화려한 100일 상이 눈길을 끌며, 뒤로 보이는 한강이 눈에 띈다.
아유미는 폭염 속에서도 딸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유미는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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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