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21일 양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양정아는 "와 넘 즐거운, 행복한"이라며 하트를 잔뜩 붙이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양정아는 "노래까지, 죠지 - 처음 보는 나"라며 즐거운 내색을 보였다.
그는 절친 황신혜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결 같이 웃음을 잃지 않는 양정아의 미소는 마치 미스코리아 진을 땄을 때만큼이나 행복해 보이는 미소였다. 절친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기쁜 듯, 그는 미소가 사라질 줄 몰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김승수랑 노는 건 줄 알았다", "황신혜랑 친했구나", "연예계 우정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절친 김승수와 핑크빛 기류를 그려내 많은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양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