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자녀들과 캠핑에 나섰다.
21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감탄한 듯 "너희들과 캠핑이라니"라며 감격한 어조의 멘트를 적기도 했다.
이어 서수연은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아이들이 캠핑장에서 뛰어 노는 모습, 그리고 마시멜로우를 구워먹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내일부터 살 뺄 것"이라며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으면서 다짐 아닌 다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뺄 데가 없는데 어딜 뺀다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세요", "넘 예쁜데 무리하지 마요" 등 응원의 멘트를 보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게 됐으며 부부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