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몸매를 뽐냈다.
9월 20일, 고현정이 개인 SNS 계정에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검정색 홀터넥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고현정은 몸에 딱 달라붙는 드레스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뽐냈다.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 덕분에 드러난 고현정의 가녀린 라인이 마네킹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또 고현정은 스토리에 “정말 뉴욕에 있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수수한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드레스를 차려입은 화려한 모습과 달리 화장기가 없는 일상적인 모습은 50대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얼굴로 여전한 미모를 보여주었다.
고현정의 사진을 본 팬들은 “몸매가 트로피 조각상 같다”, “안구 정화가 절로 된다”, “고현정이 고현정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처음으로 SNS계정을 개설하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두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고현정 소셜 미디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