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일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다이어트 전 73kg 시절의 모습을 보고 "뭔 생각으로 이렇게 찌웠었지"라고 민망해 하는가 하면, 13kg 감량 뒤 탄탄한 복근 사진과 함께 "성형보단 다이어트인거 아시죠"라고 당부했다.
앞서 배윤정은 3개월만에 73kg에서 60kg까지 13kg 감량에 성공했으며 6개우러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그는 '유지어터' 근황 사진을 올리며 "조금 쪘지만 그래도 잘 유지중이에요. 다이어트는 유지가 젤 중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옷에 몸을 맞추자구요. 옷 작다고 궁시렁 그만하고"라고 일칭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전 축구선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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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