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식처 제주" 소녀시대 유리, 얼마나 탄 거야! 별명 '흑진주' 생각나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20 04: 42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안식처 제주. 좋은공간은 꼭 다시 와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제주 곳곳에서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유리누나 제주시민 다 됐다", "미소 천재",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달콤한 설레임...넘나 좋아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리 SNS

한편, 유리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중이라고 근황을 전하며 집도 알아볼 생각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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